토스(toss) 티끌 재태크 - 6월 첫주 결산 _ feat. 행운퀴즈, 토스카드 페이백

티끌모아 티끌이라지만 

클릭 몇번으로 티끌이 왕티끌이 될거라는 작은 믿음과 소망을 가지고 시작한 

토스 행운퀴즈!!! 

 

사실 처음엔 퀴즈를 풀면 복권 긁는 것 마냥 재미있어서 했는데,

쌓이고 쌓이다보니 나름 티끌 재태크가 되는 것 같다. 

 

토스 티끌 재태크의 가장 중요한 꿀팁은! 

내가 푼 퀴즈를 [초대하기]를 통해서 공유한 후, 유입된 자가 행운퀴즈를 풀면 그 사람이 당첨된 금액이 똑같이 나에게 리워드가 된다는 것이다. 

즉,

내 행운퀴즈 당첨금 + 초대하기 지인들 당첨금 모두가 나의 것! 

너도좋고 나도좋고 ~ 꿩먹고 알먹고 

누가 디지털 폐지라고... 해서 기부니가 안좋지만 ... (후) 

우리모두 티끌 재태크 시작해봐용 ^^*

 

사실 이걸 죽기살기로 찾아서 한 것도 아니였고,

심심할 때 퀴즈가 열렸나 들어가보고 (평일 1번~2번) 혹은 친구가 보내준 초대링크타고 들어가고 

평균 주중 1일에 1건 정도 라고 볼 수 있다. 

 

나의 6월 10일 결산 내역은 두둥!!!!

 

 

6월 10일 토스 결산

총 15,633원 (행운퀴즈 6,547원 + 캐시백 7,890원 + 송금지원금 1,196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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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여기엔 토스카드 캐시백 7,890원 + 송금지원금 1,196원(지인들한테 토스홍보 메세지 보냄에 따라 받는 리워드)이 있다. 

(나중에 토스카드에 대해서도 포스팅할 예정이다.)

 

행운퀴즈로만 계산해보면 

대략 일주일간 6,547원 을 벌어드린 샘 .... 

이러니 내가 안할수가 없다....

 

사랑해요 토스♥

 

네이버 실시간 검색을 유도한 마케팅 전략으로 어떻게 이렇게 브릴리언트한 수단을 만들었을까

이거 기획한 사람 아주 칭찬해 !!!! ㅋㅋㅋㅋ 

 

하지만 나의 예상은 

초대하기로 받았던 리워드가 토스 행운퀴즈 리워드를 통해 유입이 되지 않아도 유지(네이버실시간검색) 될 정도의 사용자들이 파악되면 없어지거나 리워드가 좀 깎이지 않을까싶다. 

혹은 네이버 측에서도 계속 마케팅적으로 실시간 검색 순위가 바뀜에 따라 뭔가 새로운 정책을 구상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 ㅎㅎ (이건 나의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 

 

사.랑.해.요 토.스♥

영.원.해.요 토.스♥

(아.. 하지만 토스카드 캐시백... 미워요 후_)

 

나의 많은 지인들이 쓰면 좋으련만.... 후 .... 

이렇게 내가 홍보를 해도 가입조차 하지 않는 나의 지인들이여.. ㅠㅠ 

생각보다 비대면으로 금융을 이용한다는 측면이 부정적으로 보는 20,30대가 많다는 것이 놀라웠다.

심지어 내가 토스 송금지원금을 보냈을 때 

"이거 사기 아니야?" 라고 말하는 내 친구를 보고

아예 넘어야 하는 허들이 장벽인 친구들이 꽤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암튼 토스 화이팅 !!!